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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시에 알람이 ㅠ
오늘은 단풍을 보기로했던날인대 아무 생각
없이 자던 순둥이 놀랐네요

신랑이 뜨시게 라면먹고 출발하재서
떠지지도 않는 눈을하고 마디마디 아프다고

툴툴대면서 결국 지리산 휴계소까지 도착
모두들 자기가 단풍이되서 나타나네요

이런때 쉬고프지만 이순간이 지나면
또 후회할까바 운동화를 한번더 졸라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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