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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생역전
어느날 회사 공장에 들어온 아깽이...

굷은지 꽤 오래 된듯 모습 이었습니다.

너무 말라서, 갈비뼈가 고스란히 보였던 녀석인데..

몇일 임보를 하다가, 회사 직원이 살려야겠다면서 입양 했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심한 영양실조....외부 상처가 곪아서 오늘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 라고 병원 진료 결과 였다네요

회사 직원이 알뜰살뜰 , 정성스럽게 보호를 하고 약 3개월 지난 현재의 모습.
지금은....저렇게 지내요.

완전 개냥이가 되서, 집사 품에서 떨어지질 않는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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