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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 10회 운영 성료… 생활 속 건강관리 실천 문화 확산
잡포스트사진 = ‘2025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 활동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025년도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을 총 10회에 걸쳐 운영하며, 구민의 건강 인식 개선과 실천 중심의 건강관리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다. ▲혈압‧혈당‧골밀도 검사 ▲체성분‧스트레스 측정 ▲영양‧운동‧금연 상담 등 기본적인 건강관리부터,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총 30개의 체험 부스는 ‘건강검진존’, ‘건강생활존’, ‘서초아이존’, ‘서초협업존’ 등 4개 테마로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주민 체감형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서초협업존’을 새롭게 구성, 다양한 부서 및 민간기관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서초협업존’에서는 ▲바퀴달린 우산·칼 수리 ▲가드닝 활동 ▲장난감 수리센터 ▲기부 키오스크 ▲이동형 콘서트 ▲AI 정신상담 키오스크 ▲이동 도서관 ‘여행하는 서재’ 등 7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바른자세 찾기‧족압검사’ 부스를 새로 도입해 자세 교정 및 보행 습관 분석 등 맞춤형 건강 상담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건강체험관은 방배4동 뒷벌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반포2동, 서초3동, 양재2동, 서초2동 등 생활밀착형 거점 10곳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됐다. 마지막 행사는 11월 5일 양재1동 섬들근린공원에서 열렸으며, 총 3,725명의 주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여자들은 “가까운 곳에서 전문가의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생활습관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서초구는 올해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2026년 대상지는 내년 1월 공모를 통해 선정하며, 2월 보건소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운영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은 서초구민이 일상 속에서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실용적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촘촘한 건강 안전망을 구축해 모두가 건강한 서초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