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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석진 콘서트
드뎌 어제 방탄소년단 진 앵콜콘 마지막 콘서트 다녀왔어요.

한국에서 했던 콘서트 티켓팅 실패해서 포기했었는데 갑자기 앵콜콘 공지가 올라와서 얼마나 기뻤는지~

이번엔 문학경기장이라 좌석도 많은 편이어서 티켓팅은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 1층은 무리.

2층도 노리던 자리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경기장 근처 가게들이 이벤트를 해서 콘서틔 기다리면서 간단하게 치킨과 음료 사먹고 컵, 배치, 포카도 받았어요.

남편이 자기도 콘서트 굿즈 사달라고 해서 티셔츠 하나 사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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