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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이 행복에게- 정연복
가끔 너에게
딴지 걸어서 미안해

너의 밝은 얼굴
그늘지게 해서 미안해

하지만 한 가지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사람들은 너만 좋아하고
나를 미워하지만

나도 이 세상에 태어나 내 할일 하는 거란다

어둠이 있고서야
별이 빛날 수 있듯이

너를 돋보이게 하는 게
나의 진심이고 할 일인 거야

우리 서로 등돌리지 말고
가끔은 사이좋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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