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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후 첫 풀타임-시즌 4호골' 조규성, 덴마크 수페르리가 주간 베스트11 선정
마이데일리
조규성은 덴마크 수페르리가 사무국이 28일 발표한 2025-26시즌 13라운드 베스트11에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미트윌란에선 조규성과 함게 캇티요, 디아오 등 3명이 주간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조규성은 지난 26일 덴마크 프레데리시아에서 열린 2024-25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전반 3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조규성은 카시티요의 크로스를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미트윌란은 조규성의 활약과 함께 4-0 대승을 거뒀다. 조규성은 프레데리시아전에서 득점과 함께 2번의 슈팅과 3번의 태클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조규성은 지난 8월 열린 바일레전을 통해 부상 이후 1년 3개월 만의 복귀전을 치른 가운데 올 시즌 미트윌란에서 4골을 기록 중이다. 조규성은 프레데리시아전을 통해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풀타임 출전했다. 미트윌란은 올 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에서 8승4무1패(승점 28점)의 성적으로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지난달 축구대표팀 10월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하면서 "조금씩 경기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는 것은 우리 팀에도 긍정적인 일이다. 무릎 상태는 아직 비행기를 10시간 넘게 타고와 경기에 뛸 준비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직 적절하지 않은 시기다. 팀에서 안정적인 모습으로 재활을 한다면 대표팀에 합류할 중요한 자원이라고 생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