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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vs 게레로 1R 무승부…12억달러 전쟁의 하이라이트 개봉박두, 다저스타디움에서 ‘투타 맞대결’
마이데일리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월드시리즈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7,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자존심 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의 몸값은 1위 후안 소토(27, 뉴욕 메츠)의 7억6500만달러에 이어 7억달러, 5억달러로 메이저리그 전체 2~3위다.
게레로는 1~2차전서 8타수 3안타 타율 0.375 1볼넷 1득점 OPS 0.819를 기록했다. 오타니보다 안타 하나를 더 쳤지만, 큰 차이는 아니다. 게레로는 오타니와 달리 홈 1~2차전서 홈런과 타점을 신고하지 못했다.
오타니는 이번 포스트시즌 들어 죽을 쑨 반면, 게레로는 토론토 타선을 진두지휘해왔다. 상반된 두 사람의 타격 페이스가 막상 월드시리즈에 돌입하자 비슷해졌다. 이제 두 사람은 다시 하루를 쉬고 28~30일에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3~5차전 맞대결을 이어간다.
역시 최대 관전포인트는 4차전 투타 맞대결이다. 다저스는 이날 오타니의 29일 4차전 선발 등판을 공식 확정했다. 이번 포스트시즌서 오타니의 세 번째 이도류 경기다. 오타니는 앞서 두 차례 선발 등판서 2승을 따냈다. 12이닝 5피안타 19탈삼진 5사사구 3실점 평균자책점 2.25.
즉, 오타니와 게레로는 29일 4차전서 타격 맞대결만 아니라 투타 맞대결까지 병행한다. 두 사람의 경기력이 경기 결과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듯하다. 단, 두 팀의 월드시리즈는 최소 5차전을 예약한 상태여서, 4차전서 우승팀이 결정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