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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후계자' 역대급 위기...토트넘, 조기 복귀→새 임대 추진! 사령탑 부임 후 레인저스와 협상 예정
마이데일리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뉴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무어는 토트넘 내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레인저스에서 보낸 임대 생활은 기대와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레인저스는 러셀 마틴을 해고한 뒤 아직 대체자를 영입하지 않아, 무어는 다소 난처한 처지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무어는 7세의 어린 나이에 토트넘 유스팀에 입단했다. 유소년 시절부터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았고, 2022-23시즌에는 불과 15세의 나이로 18세 이하(U-18) 리그에서 3골 4도움, U-18 컵 대회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2023-24시즌에는 처음으로 1군 훈련에 합류했고, 2024년 5월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교체로 출전하며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시즌에는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으며 22경기에서 3골 4도움을 기록했고, 토트넘 내부에서는 손흥민(LA FC)의 뒤를 잇는 차세대 공격수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임대 생활은 순조롭지 않았다. 무어는 레인저스에서 10경기에 출전했지만 1도움에 그쳤고,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여기에 마틴 감독의 경질까지 겹치며 상황이 악화됐다.
토트넘 내부 소식에 정통한 존 웬햄은 “팬들은 무어를 비판할지도 모르지만, 구단은 이 과정을 성장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토트넘 유스 출신 중 다수의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더 강해졌다. 구단은 새 감독이 부임할 때까지 무어의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