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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석학부터 빅테크 임원까지 한 자리에… 테크가 바꿀 식탁 미래 논의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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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푸드테크 2025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기술이 어떻게 식품산업을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진다. 개막일인 13일 오후 1시부터 월드 트랙 세션에서 ▲푸드테크혁명 ▲푸드AI ▲긍정미래 ▲푸드로보틱스 등 4개 주제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MIT 교수부터 CJ, 구글, SK텔레콤, 인텔 등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임원들이 발표자로 나서 각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전망을 제시한다.
'월드푸드테크표준(World FoodTech Standards)'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해 50여개 세션을 운영한다. 총 50여개국에서 5000여 명 이상이 참석할 전망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월드푸드테크협의회, 대한상공회의소, 서울대학교 월드푸드테크창발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UNIDO, GGGI 등 국내외 기관과 지자체, 주요 푸드테크 기업이 후원한다.

민승규 세종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 푸드테크혁명 세션에는 그레고리옙 CJ제일제당 대표, 이정환 마인드AI 대표, 추요한 MIT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토론 패널로는 성제훈 경기도 농업기술원 원장, 장효빈 동아사이언스 기자가 참석한다.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이 좌장을 맡는 푸드AI 세션에는 김종윤 야놀자 대표, 이수현 구글 소프트웨어엔지니어, 이종민 SK텔레콤 부사장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토론 패널로는 인텔이 함께한다.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이 좌장을 맡는 긍정미래 세션에는 윤원주 롯데중앙연구소 소장,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조남준 난양공대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토론 패널로는 정복철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소장이 참석한다.

손웅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고문(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좌장을 맡는 푸드로보틱스 세션에는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 김준수 베어로보틱스 대표, 이동원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발표자로 참석한다. 토론 패널로는 김서현 한국 AI·로봇 산업협회 이사가 자리한다.

이기원 월드푸드테크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먹는 것과 연관된 문제 해결을 통해 표준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대한민국이 월드푸드테크산업의 창발생태계를 주도하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홍주연 기자

jy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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