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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클래스부터 GLS까지... 벤츠, 럭셔리 블랙 '나이트 에디션'
유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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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색상의 세련미로 완성된 S클래스·GLS·GLE·GLE 쿠페 한정판 전시

● 워치 클래스·퍼퓸 조향 등 럭셔리 감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

● 10월 10~19일 이태원 '모드127', 이어 판교 현대백화점으로 확대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밤을 닮은 럭셔리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블랙 감성으로 물든 한정판 '나이트 에디션(Night Edition)'을 기념해 특별한 팝업 공간 '스튜디오 블랙(Studio Black)'을 오픈했습니다. 이번 팝업은 단순한 전시가 아닌, 벤츠가 제인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블랙의 품격, 벤츠의 새로운 언어

이번 '나이트 에디션'은 벤츠의 대표 플래그십과 SUV 라인업을 블랙 감성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시리즈입니다. S-클래스, GLS, GLE, GLE 쿠페 총 4개 모델이 'AMG 라인' 디자인 패키지와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로 완성돼, 세련미와 역동석을 동시에 담았습니다.
특히 ▲S 450 4MATIC(100대), ▲GLS 450 4MATIC AMG 라인 프리미엄(40대), ▲GLE 450 4MATIC AMG 라인(77대), ▲GLE 450 4MATIC 쿠페 AMG 라인(50대) 등 한정 생산된 모델로 희소가치를 높였습니다. 지난 9월부터 순차적으로 고객 인도가 시작되며, 럭셔리 세단과 SUV 라인업 모두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블랙', 럭셔리 감각의 총집합

'스튜디오 블랙' 팝업은 이태원 '모드127'에서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 운영됩니다. 이곳에서는 나이트 에디션 4종 전 모델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공간 전체는 '블랙'이라는 색이 주는 감각적이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꾸며졌습니다.
특히, 부메스터(Burmester) 사운드 시스템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플레이리스트 존은 벤츠만의 청각적 감성을 자극하며, S클래스와 함께 전시된 IWC 빅 파일럿 워치(Big Pilot's Watch)는 정통성과 품격을 상징합니다. 이 외에도 조명, 향기, 음악이 어우러진 몰입형 곤간 연출로, 방문객들이 '밤의 벤츠'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체험으로 완성되는 '럭셔리의 감각'

이번 팝업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차량 전시를 넘어, 벤츠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체험으로 확장했다는 점입니다. 방문객들은 ▲하이엔드 워치 클래스 ▲골프 퍼팅 클래스 ▲향수 조향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체험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국내 11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를 통해 가능합니다. 또한, 현장을 찾는 모든 방문객은 도슨트 프로그램과 함께 나이트 에디션의 주요 디자인 및 기술적 특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DJ 라이브와 함께하는 '메르세데스 나이트'

특히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메르세데스 나이트(Mercedes Night)'가 열립니다. 이 행사는 DJ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함께 논알코올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젊은 세대에게 벤츠의 감각적 럭셔리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벤츠 차량 키 소지자나 메르세데스 미(Merced es Me) 앱 회원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판교에서도 이어지는 블랙 감성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팝업의 인기에 힘입어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도 두 번째 전시를 이어갑니다. 이곳에서는 S 450 4MATIC, GLS 450 4MATIC AMG 라인 프리미엄, GLE 450 4MATIC 쿠페 AMG 라인 등 3종의 나이트 에디션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서울 중심부뿐 아니라 수도권 소비자들도 벤츠의 '블랙 럭셔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럭셔리의 본질, 감성으로 완성되다

한편, BMW의 '블랙 쉐도우 에디션', 아우디의 '블랙라인 패키지' 등 경쟁 브랜드들도 블랙 감성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지만, 벤츠의 나이트 에디션은 단순한 색상 변경이 아닌 '브랜드 경험'으로 확장된 점이 핵심입니다. 럭셔리와 예술, 테크놀로지 아우르는 총체적 경험으로, 단순히 차량을 '보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공간으로 완성됐습니다.
이번 팝업은 벤츠가 단순히 고급차 브랜드를 넘어 '경험 중심의 럭셔리'를 지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디자인과 기술, 그리고 감각적 체험이 하나로 어우러진 공간은 단순한 마케팅이 아닌, 브랜드 철학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에디터의 한마디

럭셔리는 결국 '감정의 가치'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벤츠의 나이트 에디션은 블랙이라는 색을 통해 단순히 강렬함을 표현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안의 깊이와 여백까지 경험하게 하는 여운을 남깁니다.
이태원과 판교, 두 곳에서 펼쳐질 이번 전시는 단순한 차량 전시를 넘어 '브랜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드문 기회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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