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안보이다 갑자기 나타나 작정한 듯 손타기 시작한 작업실 야옹이는 이제 부르면 옵니다 야옹아~~~슬쩍 들고 갈까 들어봤는데 걍 가만있네요 너 이러면 안돼~~😱사료 챙기느라 문 열어놓음 들어와서 가방검사도 살뜰하게 하고요~작업실 좀 치우란 의민지.. 널부러진 택배박스에 테러도 합니다ㅜㅜ 청소할게 이러지마😭모르는 냐옹이들도 둘 생겼는데 원래 있던 애들이랑 안싸워서 걍 뒀더니 고마웠나봐요 원하지 않은 선물을 주더라구요😭 너나 먹어~~ 제발~~그리고 캐친님들이 다음생엔 바다에서 태어나라고 명복 빌어주던 우렁쓰는!! 버섯으로 다시 태어났답니다🙄긴 연휴 널부러져서 종이남친이랑 데이트나 하고 싶은데 일도 밀리고 애들 밥도 줘야하고ㅜㅜ 비 오기전에 출근이나 해야겠어요 잘들 쉬고 계시즁~~~??? 오늘도 굿모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