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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 반대 무릅쓰고"…'최현석 딸' 최연수, 결국 男가수와 '결혼' 엔딩

최근, 최연수는 자신의 SNS에 “오늘 결혼합니다”라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이어 “결혼식이 궁금하신 분들 보시라고 식 시간에 맞춰 유튜브에 식전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라며 “예쁘게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미니 드레스를 입은 최연수와 정장을 갖춰 입은 김태현이 웨딩 촬영을 이어가는 장면을 보며 네티즌은 “너무 예쁘다”, “잘 어울린다”라며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후 최연수는 “아빠의 반대가 심했지만 남자 친구의 좋은 점을 계속 어필했고, 남자 친구도 노력했다”라며 “결국 아빠가 ‘착하고 성격 좋네’라고 인정해 줬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최연수는 JTBC 요리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시리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 등으로 얼굴을 알린 최현석 셰프의 딸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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