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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 없다?!


연휴 둘째 날.
지금 새벽 2시가 넘었는데 단잠을 깨우는 피드는 아니었음 좋겠네요.


오늘 영화 어쩔수가 없다 보고 왔어요.
평이 별로 안 좋았지만, 그래도 나름 기대를 하고 봤는데 음.. 한 마디로 박찬욱 감독님 죄송합니다아?!
당췌 감독님의 의도가 뭔지.. 제겐 난해한 영화였네요.
혹 보실 분들은 마음을 비우고 보셔야 할 듯요~
본인의 세계에 갇혀 사는 박찬욱 감독에게 또 속았다는 누군가의 리뷰가 와 닿는 영화였네요.
영화평론가님의 리뷰도 함 찾아봐야 겠어요~
전작 헤어질 결심은 참 재밌게 봤는데 넘 아쉽..


그러고 보니 올 추석엔 별로 볼만한 개봉영화가 없는 거 같아요.
연휴동안 영화나 몇 편 볼까 했는데.. 긴 연휴동안 머하고 놀아야 하나? 🤔
여러분은 계획 있으신가요?
주부분들이 많으셔서 무지 바쁘시려나요?
모쪼록 계획 자알 세우셔서 행복한 명절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담에 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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