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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타이틀전은 내가 주인공!"→UFC 9연승 성공한 파이터의 엄청난 자신감
마이데일리
레예스의 창이 무뎌지자 뚫고 들어가 결정타를 날렸다. 카운터를 경계해 시종일관 소극적인 경기를 벌인 레예스를 정공법으로 무너뜨렸다. 잽으로 거리를 재며 타격 거리를 잡았다. 잽을 치고, 순식간에 사각으로 들어가 오른손 펀치를 적중했다. 그대로 레예스를 쓰러뜨렸고, 연속 타격으로 경기를 끝냈다.
그는 녹아웃 장면에 대해 "모든 게 제가 그렸던 대로 그대로 풀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9연승을 마크하며 챔피언 마고메드 안칼라예프와 함께 UFC 라이트헤비급 최다 연승 공동 2위에 올랐다. 정다운, 전 챔피언 얀 블라호비치 등을 쓰러뜨리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제 원하는 건 타이틀샷이다. 울버그는 'UFC 320 : 안칼라예프 vs 페레이라 2'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로 날아간다.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직접 관람할 예정이다. 5일 열리는 UFC 320에서는 전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가 지난 3월 UFC 313에서 빼앗긴 타이틀을 탈환하기 위해 안칼라예프에게 도전한다.
울버그와 타이틀샷을 다투는 파이터들도 UFC 320에서 경기를 치른다. 전 챔피언이자 현재 랭킹 2위 유리 프로하스카와 4위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가 맞붙는다.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전선은 UFC 320이 끝나봐야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확실한 건 9연승 휘파람을 울버그가 챔피언 전선에 완벽하게 뛰어들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