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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합시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이제 9월도 얼마 안 남았네요..
어젯밤 나혼자 산다 를 보는데, 돌아가신 할머님 할아버님을 그리워하며 눈물 흘리는 박나래를 보니,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 하더라구요..
나도 우리 부모님과 이별해야 할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때문에..
이제 나도 그럴 나이가 됐다는 사실에 또 마음이 좀 서글퍼졌네요..
그래도 마냥 슬퍼하기보다는, 지금 두 분 다 살아계셔서 다행이라는 사실에 안도하고, 앞으로 더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지금은 사실 그닥 잘해드리지도 못하고 있는 거 같네요..
있을 때 잘하자! 란 명언을 기억하며
더더 효도해야 겠어요!
이제 100세 시대인데, 우리 부모님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라고 또 바라옵니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이들 모두 부모님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기를!!
여러분들도 모두모두여!!!!
그럼 굿밤되시고 담에 또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