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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경계
차갑고 무거운,
수평선 너머의 산
🏔️

그림처럼 펼쳐진
고요한 물결 위로
봄이 불어온다

분홍빛 흩날리는
가지 꽃송이마다 맺힌
따스한 햇살

차가움과 따뜻함,
경계 위에 선
이 찰나의 아름다움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

너와 나의 경계처럼,
아름답게 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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