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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까닥...
계절이 하루아침에 헤까닥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간 느낌이네요.
이렇게 바뀌어도 괜챦은가 하는 걱정이 들 정도네요..

그럼에도 자연은 착실히 결실을 준비하는 듯 합니다.
인간들만 허둥지둥하는것 같아요..ㅋ

점심으로 공단 근처에 있는 한식부페집을 갔어요..
저렴하지만 실속이 느껴집니다..

식당앞 금화규(네이버검색) 꽃잎이
하늘을 보고 흔들리는 모습이 이뻐서...
결실을 준비하는 들판이 대견해서 올려봅니다..

활기찬 오후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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