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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문화협회, 다문화 가정에…한국 전통차(茶) 문화 교육
데일리안
이번 교육은 러시아, 베트남, 과테말라, 중국, 일본, 대만, 키르기스스탄, 페루, 카자흐스탄, 시리아까지 10개국, 총 30명이 참가했다.
지난 2023년 인천에서 결혼한 10쌍 중 1쌍은 다문화 부부이며 총 인구수도 8만 명이 넘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다.
이번 교육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복을 스스로 입고 한국의 차(茶)문화와 전통예절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한복 바르게 입기 및 배례법을 비롯해 한국의 차문화(생활차, 선비차) 체험하기, 한국전통 다식 맛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에 온 지 7년이 된 킴 크리스티나(39·카자흐스탄)씨는 “처음 한복을 입어보는데 입는 과정이 너무 어렵지만 옷이 참 아름다운 것 같다”며 “절 하는것도 재미있어서 자주 한국문화체험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소연 이사장은 “다문화 가정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차 문화와 우리의 예절을 지속적으로 교육할 것”이라며 “다양성을 존중하고 배려가 넘치는 하나의 한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3년 인천에서 결혼한 10쌍 중 1쌍은 다문화 부부이며 총 인구수도 8만 명이 넘어 전국에서 3 번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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