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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부터 추석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 시작… 일반 국민은 17~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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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오늘(15일)부터 10월 추석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가 시작됐다. 교통약자를 위한 사전 예매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5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모바일 접속 가능) 내 ‘명절 예매 전용 페이지’를 통해 10월 추석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에 돌입했다.

이날부터 16일까지는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 등 교통약자를 위한 사전 예매가 이뤄진다. 15일엔 경부·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교외선, 16일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영동·태백·서해·경춘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고 예매 시간은 오전 9시~오후 3시다.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엔 철도고객센터에서 전화접수(명절 예매 전용 번호 1544-8545)로도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다.

오는 17~18일엔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승차권 예매가 이어진다. 마찬가지로 17일엔 경부·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교외선, 18일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영동·태백·서해·경춘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예매한 승차권의 결제는 18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교통약자 사전예매 승차권은 24일, 일반예매 승차권은 21일 밤 12시까지 결제를 마쳐야 한다. 결제 마감 시한을 넘긴 승차권은 자동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온라인 결제가 어려운 교통약자의 경우 철도고객센터(1588-7788) 전화결제를 이용하거나 역창구에 직접 방문해 결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화 결제한 승차권은 열차 이용 전까지 전국 역 창구에서 신분증 확인을 거쳐 발권해야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를 앞두고 서울역과 부산역 등 전국 59개역에서 ‘디지털 스쿨’을 운영했다. 스마트폰이 익숙치 않은 어르신 등에게 코레일 직원들이 △모바일 앱 ‘코레일톡’ 승차권 예매 방법 △무인발매기 사용법 △AI 챗봇 서비스 등을 안내하는 활동이다. 특히 추석 예매 일정과 ‘코레일톡’을 활용한 승차권 발권 방법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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