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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권 AVG 0.368' 김하성, 1타점 적시타 쾅!→3G 연속 출루 행진…ATL 무기력한 패패패패
마이데일리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0.220 OPS 0.612가 됐다.
3경기 연속 출루다. 김하성은 11일 시카고 컵스전 4타수 1안타, 13일 휴스턴전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도 안타를 추가, 3경기 연속 베이스를 밟았다.
득점권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안타를 포함해 득점권서 0.368(19타수 7안타)이다.
▲선발 라인업
애틀랜타 : 주릭슨 프로파(좌익수)-맷 올슨(1루수)-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드레이크 볼드윈(포수)-아지 알비스(2루수)-김하성(유격수)-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마르셀 오주나(지명타자)-나초 알바레즈 주니어(3루수), 선발투수 브라이스 엘더.
휴스턴 : 제레미 페냐(유격수)-요르단 알바레즈(지명타자)-카를로스 코레아(3루수)-호세 알투베(2루수)-헤수스 산체스(1루수)-크리스티안 워커(1루수)-제이크 마이어스(중견수)-야이너 디아즈(포수)-잭 콜(좌익수), 선발투수 헌터 브라운.
김하성은 첫 타석 땅볼로 물러났다. 2회말 주자 없는 2사에서 6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벌였다. 6구 몸쪽 싱커를 때렸는데 힘 없는 땅볼이 됐다. 2루수 알투베가 잡아 1루에서 포스 아웃을 만들었다.
휴스턴이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3회초 코레아의 2루타, 알투베의 안타로 무사 1, 3루가 됐고, 산체스의 땅볼 때 3루 주자 코레아가 득점을 올렸다. 이어 워커가 달아나는 투런 홈런을 신고, 점수 차를 0-6까지 벌렸다. 시즌 23호 홈런.
애틀랜타도 반격에 나섰다. 4회 주자 없는 1사에서 올슨이 4구 커브를 공략,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24호 홈런.
김하성의 두 번째 타석은 아쉬웠다. 5회 주자 없는 1사에서 김하성이 타석에 섰다. 3-1 카운트에서 5구 한가운데 포심을 통타, 시속 91.1마일(약 146.6km/h)의 빨랫줄 같은 타구를 생산했다. 그러나 좌익수 정면으로 향해 아웃됐다.
세 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뽑았다. 7회 2사 1, 3루에서 김하성은 바뀐 투수 에녤 데 로스 산토스의 바깥쪽 슬라이더를 공략해 내야를 넘어가는 1타점 적시타를 뽑았다. 시즌 10호 타점.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엘더는 4⅓이닝 10피안타(1피홈런) 3볼넷 7탈삼진 6실점으로 시즌 10패(7승)를 당했다.
타선은 산발 6안타 1득점에 그쳤다. 맷 올슨이 4타수 2안타 1홈런 2득점 1타점으로 자존심을 세웠다. 프로파도 4타수 2안타로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