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읽음
갓 김 치


날이 너무 덥다 보니
입 맛이 뚝 떨어 졌는데
마침 저 ㅡ 멀리 여수 갓 김치가
생각이 나서

주문 했네요
생각 보다 약간 짭쪼름 하긴 한데
밥과 함께하니 괜찮네요

쌈싸름한 맛이 입 맛을 돋구기도 하지만
겨울에 먹는 맛 하고는 좀 다르네요
색다른 반찬 이라 생각하고
식탁에 올리니 남푠의 젓가락이 그 쪽으로

부지런히 움직이네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