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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민생 경제 행보…반도체 기업 찾아 “제조업 지원”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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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3일 경기 안산시 새솔다이아몬드공업에서 열린 K-제조업 기업현장 간담회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경기 안산시 새솔다이아몬드공업에서 열린 K-제조업 기업현장 간담회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한미 정상회담을 마치고 돌아온 이재명 대통령이 중소 제조기업을 방문했다. 가뭄 현장을 찾고 성장 전략 토론회를 여는 등 민생 경제 행보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 대통령은 3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새솔다이아몬드공업을 방문해 ‘K-제조업 기업현장 간담회’를 주재했다. 새솔다이아몬드공업은 반도체 주재료인 웨이퍼 표면을 평평하게 해주는 패드에 들어가는 부품을 만든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뿐 아니라 인텔, TSMC 등 글로벌 기업들도 찾는 강소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부 측에서 하준경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과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했다. 기업에서는 황동근 한국엘에프피 대표이사, 구본생 칸에스티엔 대표, 유환규 에이치앤 이루자 대표, 이상구 아이블포토 닉스 대표, 정서진 화신 대표,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 이오선 동아플레이팅 대표, 조문수 한국카본 대표, 박석원 테크로스 대표, 류재완 에스비비테크 대표, 임일지 대주전자재료 대표, 맹주호 새솔다이아몬드공업 대표가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가장 큰 과제는 회복과 성장이라고 압축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다”며 “고용에 있어서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강소 기업들, 제조업이 성장 발전하기 위해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서 기회를 만들어내고 그 기회 속에서 우리 국민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오늘 정책 담당 장관들이 많이 왔으니 의견을 내서 더 많은 일자리,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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