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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반찬!
점심 무렵 텃밭을 직업수준으로 하시는 지인께서
가지랑 노각을 또 보내왔어요
어제는 참외를 보내셨는데

사실 그집보다 우리가 더 많이 먹는듯해요
우린 네식구
그집은 두식구 ㅎㅎㅎ
분명 우리를 더 주시는것 같아요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계절야채가 옵니다!

가을엔 햅쌀도 보내주시고 ᆢᆢ
직장생활하시면서 어떻게 그많은 농사를 하시는지ᆢ
경이로움을 금치못해요 ᆢ
암튼 정성껏 가꿔서 보내주신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가보니 바람이 시원하네요
편안한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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