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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말을 한다는 것.

어느새 토요일이 훌쩍 지나가버리고 있네요.
주말 어찌 보내고 계신가요? ^^
오늘도 무척 더운 하루였지요?
담주 후반쯤엔 더위가 한풀 꺾일거라는데,
가을을 기대하기엔 아직 이르려나요?

말을 이쁘게 하는 것, 저에겐 왜이리 힘든 일일까요?
가족이라는 이유로, 친하다는 이유로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건 아닌지 반성해 봅니다.
늘 자각하고 노력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자꾸 까먹고 생각없이 말할때도 많은 거 같아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가장 기본중에 기본일텐데..
반성을 좀 많이 해야할 거 같네요.
말 이쁘게 하는것도 자기관리 중 하나인 듯 해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처럼
예쁘게 예쁘게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낼은 비소식이 있네요.
덕분에 더위는 좀 가시려나요?
모두들 즐겁고 시원한 일요일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담에 또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