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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까지 했는데"…방송서 '전처 폭행' 장면 재연한 유명 男배우
‘장군의 아들’ 김두한.

그 강렬한 이미지의 배우 박상민입니다.

데뷔부터 주연을 꿰찬 이력.

거칠지만 카리스마 있는 존재감.
그런데 영광의 문장 옆엔 논란의 기록도 남았습니다.

바로 세 차례나 이어진 음주운전이에요.

반복과 경각심 사이에서 박상민을 향한 대중의 시선은 냉정했죠.
박상민은 1997년, 2011년, 2024년 총 3차례의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첫 음주운전인 1997년에는 음주 상태로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게다가 당시 그가 경관에게 돈을 건네고 사건을 무마하려 한 정황도 함께 포착됐죠.
박상민은 사생활의 균열도 컸습니다.

2007년 결혼 후 별거를 거쳐 2010년 이혼소송에 돌입.
법원은 재산분할 비율을 확정하며 5년에 걸친 소송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와 별개로 박상민에게 위자료 지급 명령을 내렸어요.
또한 전처는 그를 상습폭행으로 고소했는데요.

1심 무죄, 2심 벌금 20만 원, 대법원의 확정으로 결론이 났죠.

이 사실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런데, 방송에서도 한 번 더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2019년 11살 연하의 여성과 재혼한 박상민.

이후 EBS ‘리얼극장’에 출연해 전처와의 다툼 상황을 설명하며 폭행 모습을 재연한 것이죠.
제작진은 “당사자 일방의 주장일 수 있다”는 자막을 붙였지만, 시청자 항의가 폭주했습니다.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과 “편집은 왜 이렇게 했나”라는 비판이 뒤따랐죠.

박상민은 꿋꿋이 "전처가 시어머니를 돌보지 않았다"라며 자신의 폭행 이유를 합리화했어요.
연기자는 결국 작품으로 말해야 합니다.

박상민도 예외는 아니었죠.

논란 이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배우로 방향을 바꾸려는 움직임.
하지만 대중의 기억누적의 산물입니다.

음주운전의 그림자는 쉽게 지워지지 않고, 사적 갈등의 잔상은 오래 남습니다.

그래서 더 필요한 건 말보다 태도, 반성만큼이나 실천도 중요하겠죠.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는 사실을 꼭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박상민이 진정한 반성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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