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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F3 진출 신우현 선수, 18살에 챔피언십 진출
싱글리스트
국내 최로 FIA 포뮬러 3 신우현 선수는 "현재 2025년 유로포뮬러 오픈에서 선수로 활동중인 신우현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그는 18살에 한국이 최초 F3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우현 선수가 경기 끝나자마자 한국으로 오신거라고요"라는 유재석의 말에 신우현은 "이번 주말 영국에서 경기를 마치고 이제 제가 지금 살고 있는 파리의 숙소로 돌아가서 아침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이제 토요일날 출국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1년에 거의 5,60번 비행기를 타다보니까 시차 적응하는 방법과 이런거를 익혔어요 1주일에 한 번 이상 비행도 해봤고요 2주 넘게 한 곳에 있어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했고 이를 들은 조세호는 "이게 마일리지가 얼마야 죄송하지만 속에서 올라왔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