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0 읽음
케이뱅크, 무신사 손잡고 전용 ‘금융서비스’ 선보인다
시사위크
케이뱅크가 무신사와 손잡고 무신사 회원에게 차별화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케이뱅크는 서울 성수동 무신사 본사에서 무신사, 무신사페이먼츠와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기반 금융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무신사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무신사 회원 전용 결제 혜택 서비스와 체크카드 개발에 나선다. 무신사에서 이용하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특정 시기나 이용 횟수에 따라 깜짝 리워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양사의 플랫폼 강점을 살릴 방침이다.
무신사는 지난 7월 패션 플랫폼 최초로 출시한 선불 충전금 ‘무신사머니’를 활성화할 연계 금융 상품을 케이뱅크와 협력해 도입할 계획이다.
무신사에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들을 위한 금융 솔루션도 마련된다. 케이뱅크는 중소 파트너사, 개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파트너사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무신사에서 운영하는 플랫폼 29CM, 솔드아웃과의 협업을 추진하는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병주 케이뱅크 본부장은 “무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금융과 커머스를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플랫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제휴 상품과 서비스 선보여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혁신을 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