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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와 불륜→이혼"…결혼 13년 차 유명 女배우, 직접 해명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고요.
사람들과 만나는 무대에서 더 단단해진 뮤지컬 디바입니다.
뮤지컬에 관심이 없어도 들어봤을 굵직한 타이틀에 자신만의 호흡을 더했죠.
레이먼 킴은 한국계 캐나다인인데요.
방송과 유튜브로 대중과 오래 만나온 요리사죠.
아마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로 그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무대와 주방, 전혀 다른 현장에서 얻은 리듬이 가정을 만들었고요.
지금도 각자의 자리에서 페이스를 지키고 있죠.
채널A ‘4인용 식탁’에 출연한 김지우가 직접 말했죠.
“레이먼 킴과 사귀던 때, 가수 김조한과 바람피운다는 소문이 돌았었다”고.
레이먼 킴과 김조한이 너무 닮아서였죠.
실제로 이 두 사람, 같이 있어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닮았습니다.
이때 잡힌 두 사람의 투샷.
MC 김성주는 "예능계에 길이 남을 샷"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어요.
"레이먼 킴 셰프가 둘"이라고 모두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죠.
무대 위 김지우는 새로운 배역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히고.
그렇게 둘이 함께 키운 일상도 자라고 있어요.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오던 두 사람의 딸이 훌쩍 큰 장면들도 보여요.
이 가족은 앞으로 또 어떤 길을 만들어 나갈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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