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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50년 만에 찾은 반쪽... '62억 신혼집' 예비신부 정체

18일 전해진 시사저널e의 보도에 따르면 김종국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해요.

김종국은 “많이 늦었지만 이렇게라도 가는 게 얼마나 다행입니까”라며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말을 전했죠.
김종국의 소속사인 터보제이케이 컴퍼니 관계자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는 말을 전했고, 이어 “많은 분이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어요.

그가 이 빌라를 전액 현금으로 구매했다는 소식 역시 전해지며 ‘현금 부자’라는 반응이 쏟아졌죠.
당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종국은 해당 논란에 대해 “(신혼집 준비) 그것도 맞는 얘기다. 준비해야지. 집이 없으면 어떻게 하냐”라고 답해 많은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그는 결혼 후에도 음악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후 행보에는 그의 ‘열애 스토리’가 담길 것이라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10월에 예정된 콘서트에서 그가 팬들에게 어떤 입장을 전할지에도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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