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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수하, 동건 향한 강력 흔들기...역대급 플러팅
싱글리스트
수하는 1초의 망설임 없이 남다른 ‘요리 부심’을 뽐내면서 “난 명절이 그립다~”라는 초유의 ‘명절 플러팅’을 가동한다. 이어 수하는 “어른들에게 예는 갖춰야지~”라며 쐐기박기에 나서 아름은 물론 스튜디오 MC들마저 두 손 두 발 다 들게 만든다.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이다은은 수하의 상상 초월 답변에 “저걸 어떻게 이겨~”, “시어머니가 오신 줄 알았다”라며 ‘물개박수’를 보낸다.
반면, ‘랜덤 데이트’ 때부터 동건과 호감을 쌓아 오던 아름은 동건이 수하와 의외의 케미를 발산하자 긴장감과 함께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다. 급기야 아름은 팔짱을 낀 상태로 관전자 모드가 되는데, 이를 본 ‘유경험자’ 이다은은 “지금 아름 씨는 (수하 씨의) 모든 말이 거슬리는 상태”라고 아름의 속마음을 대변한다. 이지혜는 폭풍 공감하면서 “이제는 동건이가 중요한 게 아니다. 두 사람만의 싸움이다!”라고 예리하게 짚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수하는 과일 농장 데이트에서 동건을 세심히 챙기며 ‘폭풍 플러팅’을 시도한다. 또한 그는 아름 앞에서 동건에게 “오늘 일부러 더 표현하는 거다. 절대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라며 사실상 ‘선전포고’를 한다. “수하가 잘하네~”라는 5MC의 칭찬 속 수하가 동건 흔들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동건을 사이에 둔 ‘룸메이트’ 수하-아름의 아찔한 ‘2:1 데이트’ 현장과, ‘돌싱하우스’ 3일 차에 밝혀지는 새로운 ‘정보 공개’는 17일(오늘) 밤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