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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감독 "높이 보강되면 더 비상…선수들 최선 다했다"
포모스
골밑 싸움에서는 대등했지만, 3점 슛 성공률이 12.5%에 그치며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안 감독은 “중국의 장신 벽에 제공권을 내줘 흐름을 잡기 어려웠다. 장신 빅맨이 있다면 어떤 팀과도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며 “비록 멈췄지만 선수들이 ‘원팀 코리아’ 정신으로 미션을 완수했다”고 평가했다.

팀의 맏형 김종규는 “주축 후배들이 많이 뛰었는데, 내가 더 보여줬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여섯 번째 아시아컵을 치른 그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했다”며 세대교체가 진행 중인 한국 농구의 미래를 기대했다.
사진 = FIBA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