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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부부였는데…'남편 절친'과 바람피워 이혼당하더니 결국 '외국인과 재혼'한 유명 女배우

90년대,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특히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해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로 꼽히기도 했죠.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비교적 조용한 가정생활을 이어갔는데요.
이 부부에게 금이 간 건 2007년, 박철이 옥소리를 간통 혐의로 고소하면서부터였습니다.

해당 인물은 오페라 가수 정세훈이었습니다.
옥소리와 정세훈 모두 이 사실을 시인했죠.

결국 박철과의 이혼이 확정됐고, 딸의 양육권도 박철에게 넘어가게 되죠.
이 사건으로 옥소리는 국내 여성 연예인 중 드물게 간통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례가 됐습니다.

이탈리아 셰프와 관계를 이어간 끝에 사실혼 관계로 동거를 시작했고, 2011년에는 1남 1녀의 자녀를 낳았어요.
대만으로 거처를 옮겨 새로운 가정을 꾸렸고, 2014년에는 예능에 출연하며 연예계 복귀도 시도했습니다.

“딸이 날 보고 들어가는 뒷모습이 잊히질 않는다”며 “아직도 고개 들 수 없다”고 말하던 장면, 기억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2016년, 이탈리아 셰프가 집을 나가며 두 번째 결별을 겪었고, 또다시 양육권 소송이 시작됐습니다.

이로써 옥소리는 두 번의 결혼, 두 번의 양육권 다툼에서 모두 자녀를 떠나보내게 됐습니다.

대중 앞에 서기보단 아이들이 평안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합니다.
긴 시간이 흘렀지만, 그녀에겐 여전히 ‘엄마’로서의 자리가 가장 소중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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