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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 소속 스토크, 승부차기 끝에 카라바오컵 2회전 진출…양민혁 포츠머스는 탈락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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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 시티가 배준호의 활약 속에 카라바오컵(리그컵) 2회전에 진출했다.

스토크는 13일(한국시간) 홈인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카라바오컵 1회전에서 4부 리그 월솔과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리그 개막전에서 풀타임을 뛴 배준호는 이날 후반 18분 교체 투입돼 팀의 네 번째 키커로 나서 승부차기 득점을 성공시켰다.

반면, 포츠머스의 양민혁은 임대 이적 후 첫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3부 레딩에 1-2로 패해 1회전에서 탈락했다. 전반 35분과 38분 연속 실점한 포츠머스는 후반 추가시간 올루타요 싱게르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양민혁은 원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서 이번 시즌 챔피언십 포츠머스로 임대 이적했고, 지난 시즌에는 퀸스파크 레인저스에서 뛰었다. 이번 경기까지 포함해 이적 후 두 경기 연속 출전했다.

사진 = 스토크 시티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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