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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영화 '서울의봄·파묘' 大스타 황정민, 김고은 탄생시킨 실제 주인공
2023년과 2024년.

두 해 동안 단 네 편의 영화만이 ‘천만 관객’을 달성했는데요.

‘범죄도시’ 시리즈를 제외하면 딱 두 편이 남습니다.

바로 ‘서울의 봄’‘파묘’인데요.

이 두 편의 공통점인, 천만 동원의 숨은 주인공을 만나보시죠.
이모개역동적인 카메라 워크가 특징인 촬영 감독인데요.

‘서울의 봄’과 ‘파묘’ 두 작품 모두 그의 손에서 탄생한 영화라는 점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런 그가 직접 밝힌 ‘서울의 봄’ 비하인드가 무척 흥미로운데요.
이모개는 ‘놈놈놈’, ‘의형제’, ‘아수라’, ‘비상선언’ 등 굵직한 작품들에 참여했지만 천만 관객을 넘긴 건 ‘서울의 봄’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이모개는 ““너무 재밌더라”라는 얘기는 처음 들었다. 영화가 재밌으면 “수고했다”는 말은 안 하는구나 싶었다”며 웃음 섞인 소감을 전했는데요.

처음에 시나리오를 받은 뒤 반란군의 쿠데타를 옹호하는 작품으로 보일까 봐 걱정했다는 사실도 털어놓았습니다.
이모개는 ‘서울의 봄’을 촬영하며 ‘잔잔함 속의 위급함’을 표현하기 위해 집중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서 배우의 연기를 보고 놀랐던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는 “황정민 배우가 화장실에 웃으면서 걸어 들어올 거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너무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를 가장 먼저 보는 게 촬영 감독이다. 그 맛에 이 일을 한다”는 말도 덧붙였는데요.

많은 관객들도 명장면으로 꼽은 황정민의 화장실씬이 촬영 감독의 애정 어린 손 끝에서 탄생한 것이었네요.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이모개라는 이름이 특이하다고도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경남, 부산 지역 사투리로 ‘모과’를 뜻하는 ‘모개’에서 따온 본명이라고 합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못 생긴 사람을 모개라고 부른다는데요.

이것이 그대로 이름이 된 경우라고 밝혔습니다.
이모개는 김성수, 류승완, 한재림 등 내로라하는 감독들과 작업을 해온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왜 본인을 찾는 것 같냐는 질문에는 “맷집이 좋게 생겨서 그런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모개는 실제로도 육체적인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런 용감함과 대담함이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훌륭한 무기인 것 같습니다.
이모개의 차기작은 강동원과 전지현의 캐스팅으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드라마 ‘북극성’인데요.

촬영은 이미 끝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 디즈니+ 단독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놀라운 배우 캐스팅이모개의 촬영까지.

드라마 ‘북극성’이 과연 어떤 결과를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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