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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비아_프라텐시스(메도우클라리세이지)
유럽, 서아시아 및 북부 아프리카 원산 꿀풀과 배암차즈기속 여러해살이풀로서 초원, 관목림 가장자리, 삼림지대 경계에서 자랍니다.

라틴어 종명 'pratensis'는 '초원의', '목초지의', '풀밭의', '초원에서 자라는'을 의미한답니다.

'meadow clary, meadow sage, 메도우클라리세이지'라고도 하는데 '클라리(clary)'는 '클리어 아이(clear-eye)'에서 유래하였으며, 식물 종자는 과거에 눈의 염증이나 발적을 완화하기 위한 연고로 사용되었답니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길이 30cm에 이르는 가지를 친 꽃자루에 층층이로 달리고 각 층마다 4~6개의 꽃이 돌려납니다. 꽃은 아래에서 위로 피고 꽃받침은 갈색으로 두 개로 갈라진 양순형입니다. 화관은 불규칙하고 길이가 20~30mm이며 두 개의 입술과 긴 튜브가 융합되어 있습니다. 윗입술은 초승달 모양의 아치형이고 아랫입술은 3엽이며 중앙엽은 측면엽보다 큽니다. 상부 화관 입술에 의해 보호되는 두 개의 긴 수술이 있으며 열매는 4개의 방이 있는 분열과(분리과)입니다.

기본종은 꽃이 청자색이나 진한 보라색과 자색에서 청백색, 분홍색에서 순백색까지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높이 1~1.5m 정도 자라고 줄기는 네모지며 샘털과 같은 부드러운 털이 있습니다. 뿌리잎은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며 길이 15cm의 긴 타원형이고 잎에 잔 주름이 많아 울퉁불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줄기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고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집니다.

아쉽게도 꽃이 활짝 핀 모습은 못 봤네요. 활짝 핀 모습을 보게 되면 다시 사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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