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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실, 복권 문제로 선우재덕에 "식구들 연 끊을 자신 있냐" 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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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은 "네? 최사장님이 복권 일을 알았다고요?"라는 이혜숙의 물음에 "나보고 복권 훔친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라고 털어놨다.
이혜숙은 "사실대로 말하면 되죠 당신이 뭐 죄 지은거 있어요?"라고 했고 김대식은 "물론 말했지 근데 규태보다 무철이가 걸려서 무철이 아직 나한테 복권 준거 모르고 있는데 나중에 알게 되면 얼마나 배신감이 크겠어"라고 말했다.
이혜숙은 "식구들이랑 연 끊을 자신 있으면 그렇게 말해요"라며 "한사장님이 그 복권 내거다 돈 반 달라고 하면요? 그럼 당신 어쩔건데요? 당신 이미 그 돈 나하고 나누기로 했어요 애들한텐 5억씩 주기로 했고 이제와서 그런 일 없었던 일로 할 수 있어요?"라고 소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