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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면, 선우재덕에 "너 복권 무철이거 훔친거지?" 추궁
싱글리스트
김대식은 최규태에 "최규태 일단 오늘은 무철이한테 말하지마"라며 "지금 무철이가 너한테 무지 고마워하고 있어 근데 이런이야기하면 엄청 충격받을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최규태는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란다더니"라고 했고 김대식은 "너 방금 뭐라고 했어"라고 물었다. 최규태는 "네가 지금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가 된다고 생각해?"라고 말했다.
그는 "너 357억짜리 복권 네가 산거 아니지? 왜 말을 못해"라고 했고 김대식은 "어디서 무슨 말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복권 내거 맞아"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최규태는 "너 웃기지 마 그 복권 무철이가 산거지 무철이꺼지 너 그 복권 훔쳤지 무철이거 훔친거지"라고 소리쳤고 김대식은 "훔치긴 누가 훔쳐 나 그런 적 없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