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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에게 김밥 하나 주고...나머지는 내가..

경남거주하며 경주까지 온다.
내게 자기 빌라 쓰레기 치워달라며..
그리고 내게 소주 공병을 모아 준다.
사실..멀다.
박씨 후손도 멀리 존재
나도 멀리 존재다.
그래도 난 박씨 후손 부탁 들어주려 늦은 밤이라도
원룸촌까지 구루마 끌고 가서 박씨 후손 빌라 쓰레기부터 확인한다.
주워 담을거 별로 없어도 박씨 후손 위해
땀 흘리며 간다.
그리고 배가 고프니 민생지원금으로 편의점가서
김밥이랑 소주 구입후 길고양이 에게
김밥 하나 나눠주고 난 집으로 구루마 끌고 돌아간다.
열대야...밤에도 덥다.햐...
폐지도 많지 아니함.
하루 하루 버티며 살아간다.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내 먹을 음식도 길고양이에게 나눠주고 왔다.
민생지원 소비쿠폰은 소외층 인간뿐만아니라
길고양이 에게 작은 베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