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4 읽음
큰일이다…kt 주전 포수 장성우, 팬들이 많이 아쉬워할 소식 전해졌다
위키트리
이어 "지명타자, 대타로도 활용하기 어렵다"라며 "다만 심한 부상은 아니라서 엔트리엔 남겨뒀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조대현이 포수로 나선다.
장성우는 올 시즌 8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1, 7홈런, 39타점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맹활약했다. 그는 타격을 비롯해 노련한 투수 리드 능력으로 팀 전력의 대부분을 책임졌다.
하지만 장성우의 부상으로 kt는 당분간 백업 포수 체제를 유지하며 순위 싸움을 이어가야 한다.
앞서 이 감독은 지난 18일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새 외국인 투수 패트릭 머피의 투구 내용에 관해 "확실한 결정구를 가진 투수"라며 "투구 수를 늘리는 과정을 잘 거친다면 선발 한 자리를 잘 책임져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윌리암 쿠에바스의 대체 선수로 입단한 패트릭은 전날 한화전에 등판해 2이닝을 3탈삼진 무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였다. 다만 패트릭은 올해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뛴 만큼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감독은 "패트릭은 어제 경기를 포함해 최대 4경기에서 불펜으로 등판하면서 투구 수를 늘릴 것"이라며 "22일 NC 다이노스전, 2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선 불펜으로 나선 뒤 그때 컨디션을 고려해 한 경기를 더 불펜으로 내세울지 결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패트릭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면 토종 선발 소형준은 불펜으로 이동한다.
이 감독은 "소형준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지난해에 복귀한 만큼 선수 보호 차원에서 남은 정규시즌에선 불펜으로 쓸 생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