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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트(영외PX)
오늘 세종에 있는 군마트 다녀왔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한 이십분 줄서서 대기하다 들어갔어요.
원래 목적은 두째 첫 외박때 엄마 쓰라고 사준 화장품이 너무 좋아
주변 나누어 쓰려 사러갔는데
세가지중 한가지만 그것두 다섯개만 남아있어 남은거 싹쓰리~
두가지는 세종에는 아예 입고가 안된다네요. ㅠㅜ
두째에게 연락했더니 자기네 PX에서 사서 외출때 택배보내준다하네요.
멀리 간김에 내가 좋아하는 육포 세봉다리와
요즘 군것질이 부쩍 는 남 편 줄 과자잔뜩사서 왔어요.



남 편 과자로 찬장 두칸이 꽉찼어요. ㅋㅋ

사려했는데 없어서 못산 두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