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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어제😭
어제 광주에선 1년치 비가 하루에 몰빵됐어요ㅋㅋㅠㅠ
아이들 센터선생님께서 오늘 일찍 데려가셔야하지 않을까요?
했지만 금요일에 나갈 택배가 있어 욕심을 부렸더랬죠..
그 결과..
집에 가는 길이 없어져버림😱
차 돌려서 가는데 도로가 찰랑찰랑하더라구요
신호걸릴때마다 이러다 신호꺼지면 어카나..
겁돌이는 쫄았답니다😭
그 와중에 기름도 없어😱
오 마이갓😱
작년겨울에 급 폭설로 2시간 걸려 집에 왔는데 어제는 2시간 반 걸렸어요ㅋㅋ
참고로 15분거리입니다🙋‍♀️
대환장파티😭
밖이 어찌됐던 집고양이는 돼지런스럽게 꿀잠ㅋㅋ
고민하다 금요일 택배 예약됐던거 다 문자보내서 사과드리고 취소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이거 뭐죠?🤷‍♀️
이따 오후부터 또 쏟아질 예정이라는데..
전쟁나도 출근은 해야하는 한국사람을 위한 하늘의 배려인가봅니다;;
출근은 하게 해줄게~~~
퇴근은 모르긋다~~!!!

캐친님들 오늘 하루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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