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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ㆍ전주 통합 반대, 행정안전부 청사 앞 대규모 집행
잡포스트[잡포스트] 이재원 기자 = 완주군의회와 완주ㆍ전주 통합 반대 완주군민 대책위는 16일 세종시 행정안전부 청사 앞에서 완주ㆍ전주 통합반대 집회를 열고 '지방자치 말살하는 행정통합중지하라', '군민 동의 없는 행정통합 즉시 중단하라' 고 강력한 구호를 외쳤다.
통합반대위는 "전북도와 전주시가 추진하는 통합 논의는 군민 공감대 형성이나 정당 한 공론화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는 헌법이 보장한 지방자치의 원칙과 주민 주권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유의식 완주군의회의장은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을 직접만나 자치권 보장과 민주적 공론화의 필요성을 호소하며 통합중단을 요구하는 공식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완주ㆍ전주 통합 추진의 즉간 중단요청', '주민자치 및 지방분권 보장 촉구', '3만 2,785명의 군민 반대 서명부', '각종 여론조사 및 주민 의견수렴 결과'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날 집회에 참여한 통합 반대 완주군민들은 "일방적 완주ㆍ전주통합을 추진하는 김관영 지사는 즉시 사퇴하라"고 외치고 탄핵을 주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