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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은 거 아니었어?"…'부정행위' 적발돼 시험장에서 쫓겨났다는 유명 男스타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아 당대 최고의 예능으로 손꼽히는 ‘무한도전’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었죠.

최근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한식조리사 시험에 관한 에피소드를 풀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양세형이 한식 조리사 시험에 붙은 것으로 착각했던 이상우.
'두 번이나 시험에 떨어졌다'는 양세형 발언에 모두가 놀랐죠.

다 만든 음식을 떨어뜨리다니!
얼마나 허무하고 속상했을까요.

“붙었다”고 자신하던 양세형이 ‘친한 어머님’을 도운 게 화근이었습니다.
한식 조리사 시험은 “요리가 심심해 보여 깨를 뿌려도 안 된다”는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엄격하다고 알려져 있죠.
다른 참가자를 알려주거나, 재료를 나눠주는 것 역시 탈락 사유라는데요.

당시 그 자리에서 바로 퇴실 조치가 내려졌다고 하는데요.

다음 도전에는 정말 합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방송을 통해 요리하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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