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14 188 읽음 어느 봄 저녁의 귀가 🏠🌸 행인임돠 구독하기 10 21 콘텐츠의 수익 9 엄마는 오늘도 창가에서노을을 본다택시는 조용히 다가오고벚꽃은 하루를 접는다누군가의 일상이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음을나는 오늘에서야 배운다 🌙 21 0 / 300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