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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서..
한여름의 중반이 맞나 싶을 정도로
선선함과 산뜻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은데도
한편으론 이것도 기후이상으로 인한 건 아닌지
마음 한편이 불편하기도 합니다..
어쨋든 날도 좋고 가장 마음 여유가 많은 토요일 저녁...
가끔 가는 어느 연못가 고즈녁하고 아담한 식당에서 외식한끼!
어느새 핀 풍성한 잎을 피워낸 연꽃과..
복고 감성 부르는 옛 goldstar선풍기까지....ㅎ
좋은 시간이였네요...
주말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