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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복지 종사자 슐런대회 개최
잡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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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시장 “복지 향상·휴식 문화 조성” 지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7일 '복지 종사자 슐런대회'에서 "종사자의 복지 향상과 휴식 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남양주시는 지난 27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보호작업장·주간보호센터 주최로 한 복지 종사자 슐런대회가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기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을 포함해 같은 법인 산하의 보호작업장, 주간보호센터 등 종사자 6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양원 장애인시설·기관연합회 회장, 김학영 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 손기남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종사자를 격려했다.

주광덕 시장은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라며 “오늘만큼 모든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웃고 즐기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종사자의 복지 향상과 휴식 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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