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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이원정·정신혜 ‘로드 투 외과의사’, 6월 2부작 편성


총 2부작으로 제작된 ‘로드 투 외과의사’는 실제 전공의 과정을 마친 전문의 출신 김세희 작가가 집필해 생생하고 리얼한 의료 현장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사라진 외과 전공의 1년 차를 찾아오기 위해 나선 2년 차, 3년 차 레지던트 버디의 이야기를 로드무비 형식으로 생동감 넘치게 그리며 시청자로 하여금, 주인공들의 상황과 감정에 더욱 깊이 몰입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김건우(김주노 역), 이원정(이대길 역), 정신혜(김혜원 역) 등 연기력과 개성을 장착한 배우들이 뭉쳤다. 뿐만 아니라 베일에 감춰진 초특급 배우들이 특별 출연을 통해 ‘로드 투 외과의사’에 힘을 싣는다. 신선한 이야기를 위한 신구 배우들의 조화라는 ‘오프닝’의 장점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드 투 외과의사’ 제작진은 “우리 작품은 로드무비 형식으로 ‘나는 왜 이 길을 가는가’ 짠내나는 여정을 통해 서로의 선택을 이해하고 또 스스로의 선택을 돌아보게 되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김건우, 이원정, 정신혜 등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열연은 물론 흔쾌히 특별 출연에 나선 배우들의 정체와 활약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시리즈 ‘로드 투 외과의사’는 6월 14일 토요일 밤 11시부터 1~2회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