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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영호, 24기 정숙에 "첫인상 뽑았다...구김살 없어" 표현


영호는 "사실 제가 외향적인 성격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말을 잘 못하기는 하는데 너무 항상 매너 좋은 분인 것 같아서"라고 했고 정숙은 "아니에요 저 별로 안 착해요"라고 말했다.
영호는 "저도 사실 24기도 그렇고 다 보진 않았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선택을 못 받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었거든요 근데 오늘 보니까 제 생각이 맞았던 것 같아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 첫인상 뽑았거든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되게 구김살 없으신 것 같고 말할 때 순화한 말을 하면서 좋게 좋게 하는 그런 스타일의 여성분을 선호하긴 했어요"라고 했고 정숙은 "연인 관계에서 좋으려고 만나는 건데 제가 존중받고 싶은 만큼 저도 상대를 존중하고 싶어요 그냥"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