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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9년 만에 '인성 논란' 터진 男가수, '118억' 건물 정리…암울한 근황
그동안 수많은 예능으로 대중들에게 똑똑+친근한 이미지로 각인된 슈퍼주니어 규현이 연예계 생활 19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5월 26일 한경닷컴은 서울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규현 건물이 95억 원에 매물로 올라왔다고 전했습니다.
건물 뒤편에 위치한 필지까지 매물로 나와 총 118억 원에 매각이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규현은 지난 2014년 명동역 인근에 있는 연면적 1714㎡,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건물과 바로 뒤에 붙어 있는 연면적 70㎡의 2층 건물을 대출까지 써가며 사들인 바 있습니다.
그는 명동 건물 매입 후 가족과 함께 건물 전체를 개조해 게스트하우스, 카페 등으로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광객이 많은 명동역의 위치상 성공적인 재테크로 손꼽혔으나,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감소 등으로 인해 결국 10년 여만에 매각을 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규현은 최근 안 좋은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었는데요~

규현은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인 '데블스 플랜:데스룸'에 출연해 정현규가 우승자가 되는 과정에서 일부 행동,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습니다.
이에 대해 규현은 "제작진도 방송에 모든 것을 다 담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나도 아쉬운 것 많지만 어쩔 수 없다. 자세한 것은 나중에 한 번 썰 풀어주겠다. 너무 속상해 하지마. 출연자들끼리는 너무 끈끈하고 서로 이해하고 관계 좋다. 예쁘게 봐달라. 각자의 입장이 있는 것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해명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의 비난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10년 동안 소유하던 건물까지 내놓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규현을 향한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논란을 잠재우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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