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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출신?” 결국 폭발한 여자 아이돌, 입 열었다 [전문]


이는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 출신 배우 겸 사업가 지윤미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기능을 통해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질문에서 비롯됐다.
당시 이 누리꾼은 "앨리스 소희가 남편을 일프로에서 만난 거라던데 맞느냐. 그리고 얼짱 출신 지윤미도"라고 물었다. 그러자 지윤미는 "이건 뭐 신종 도라이인가. 와 진짜 사람 한순간에 술집 여자 만들기 쉽구만"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소희 역시 "말도 안 되는 소리라 신경 끌려 했는데 유언비어가 선을 넘어 법적으로 조치하겠다. 신원조회는 마쳤고 경찰서에서 보자 OO씨"라고 적었다.
소희는 2017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걸그룹 앨리스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던 중, 2023년 4월 1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